"이 맛에 케이팝 해"..'놀토' 키X안유진, 도파민 폭발[★밤TView]

정은채 인턴기자 2023. 4. 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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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안유진과 블랙핑크 '불장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도 멈추지 않는 안유진의 퍼포먼스에 붐은 "유진 양이 원했던 음악인 것 같다. 코너 돌 때 쇼트트랙 선수인 줄 알았다"라며 감탄했다.

키는 이 문제를 정답으로 맞히며 자신에게 주어진 퍼포먼스 곡에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유진과 레이, 이서도 동참해 키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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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놀라운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정은채 스타뉴스 인턴 기자] 키가 안유진과 블랙핑크 '불장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후 놀토)에서는 5주년을 맞아 걸 그룹 아이브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간식 게임에서는 '미트파이와 오미자 에이드'를 걸고 '5래방 반주 퀴즈' 게임이 펼쳐졌다. 노래방 반주 노래를 듣고 가수와 제목을 순서대로 말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었다.

첫 번째 게임은 문세윤이 컨츄리 꼬꼬의 '오, 마이 줄리아'를 맞히며 가장 첫 번째로 간식을 획득했다. 첫 번째 문제가 끝난 후 붐은 "한 명 빼고는 다 먹는 게임이다"라며 압박을 줬고 장원영은 "제가 그 한 명이 될까 봐 마음이 불편하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장원영은 보란 듯이 두 번째 문제를 맞히며 간식을 수월히 획득했다.

세 번째 문제로는 스테이시의 'POPPY'가 출제됐고, 레이가 한 번에 문제를 맞히며 간식을 획득했다. 다음 문제로는 터보의 'LOVE IS...'가 출제됐다. 그러나 태연과 넉살이 가수 이름을 빼먹고 말하며 정답의 기회를 날렸다. 두 사람의 실수를 깨닫고 신동엽이 잽싸게 정답을 외쳐 간식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나 이서가 신동엽이 답을 말하기 직전에 "저 주시면 안 돼요?"라고 부탁해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자신의 딸과 동갑인 이서의 부탁에 신동엽은 결국 일부러 정답을 틀렸고, 이를 이서가 받아 정답을 맞혔다.

다음 문제는 가을이 포미닛의 '미쳐'를 맞추며 간식을 획득했다. 키와 안유진은 댄스 퍼포먼스 하기 좋은 문제를 놓쳤다는 생각에 매우 아쉬워했다. 그러나 키는 무대 뒤에서 댄스를 선보였고, 안유진은 가을 옆으로 달려 나와 열정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도 멈추지 않는 안유진의 퍼포먼스에 붐은 "유진 양이 원했던 음악인 것 같다. 코너 돌 때 쇼트트랙 선수인 줄 알았다"라며 감탄했다. 안유진은 붐에게 "신나는 곡을 문제로 내달라"라고 요청했고, 다음 문제로 출제된 씨스타의 'Shake it'을 정답으로 맞히며 당당하게 무대 센터에서 퍼포먼스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어서 출제된 문제는 블랙핑크의 '불장난' 이었다. 키는 이 문제를 정답으로 맞히며 자신에게 주어진 퍼포먼스 곡에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유진과 레이, 이서도 동참해 키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아이브 세 멤버와 함께 열렬하게 '불장낸' 무대를 마친 키는 "이 맛에 제가 케이팝 업계에 있다"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연과 김동현이 마지막 간식을 남기고 겨뤘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대로 태연이 먼저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정답으로 맞히며 간식을 획득했다. 놀토 멤버들과 아이브는 '너는 왜' 노래에 맞춰 다 같이 5주년 축하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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