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졌지만, 다채로운 봄 축제 이어져
제주방송 안수경 2023. 4.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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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섬을 화사하게 물들였던 벚꽃은 졌지만, 다채로운 봄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섬 속의 섬 가파도에서는 오늘(8)부터 오는 16일까지 9일간 제12회 청보리 축제가 열립니다.
청보리밭과 돌담길 걷기, 자연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가운데 축제 기간 중 방문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선박편도 두배 가량 늘려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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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섬을 화사하게 물들였던 벚꽃은 졌지만, 다채로운 봄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섬 속의 섬 가파도에서는 오늘(8)부터 오는 16일까지 9일간 제12회 청보리 축제가 열립니다.
청보리밭과 돌담길 걷기, 자연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가운데 축제 기간 중 방문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선박편도 두배 가량 늘려 운영됩니다.
또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서귀포시 남원읍에선 제27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열려 고사리 꺾기 대회와 고사리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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