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가림막 도로로 쓰러져…2시간 만에 복구
공웅조 2023. 4. 8. 21:42
[KBS 부산]오늘 낮 12시 10분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의 한 상가 건물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가림막이 인도를 넘어 차도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설업체는 인도와 1개 차로를 통제하고 2시간가량 넘어진 가림막을 치웠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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