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송가인, 심수봉 편 최종 우승→故 현미 헌정 영상 [종합]

황서연 기자 2023. 4. 8.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 송가인이 심수봉 편 2부에서 우승했다.

8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601회는 '아티스트 심수봉 편' 2부로 꾸며졌다.

마지막으로는 '불후의 명곡' 제작진이 준비한 故 현미 헌정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작고한 故 현미는 생전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불후의 명곡, 송가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불후의 명곡' 송가인이 심수봉 편 2부에서 우승했다. 故 현미의 추모 영상도 공개됐다.

8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601회는 '아티스트 심수봉 편'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알리 몽니 송가인 양지은 탄(TAN) 등 5팀이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먼저 양지은이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이어 탄이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새로운 매력으로 재해석했다. 승리는 양지은에게 돌아갔다.

몽니는 '젊은 태양'을 부르며 에너지 넘치는 선곡으로 맞섰으나 양지은이 또 한 번 승리했다.

이어 송가인이 등장했다. '비나리'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고, 양지은을 밀어내며 1승을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알리가 '여자이니까'를 선곡해 열창했지만 송가인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KBS2 불후의 명곡, 故 현미


마지막으로는 '불후의 명곡' 제작진이 준비한 故 현미 헌정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작고한 故 현미는 생전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90살까지는 씩씩하게 노래하겠다"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떴다. 고인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11일 오전 발인식이 거행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불후의 명곡 | 송가인 | 현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