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윤·이혜성 "뉴욕 캠퍼스 연수권 따러 왔다"

조은애 기자 2023. 4. 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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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 이상윤, 이혜성이 뜬다.

9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 인간관계 속 숨은 뇌과학의 비밀을 찾아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서울대 출신 배우 이상윤, 방송인 이혜성이 일일 제자로 함께 했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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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집사부일체'에 이상윤, 이혜성이 뜬다. 

9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 인간관계 속 숨은 뇌과학의 비밀을 찾아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서울대 출신 배우 이상윤, 방송인 이혜성이 일일 제자로 함께 했다. 두 사람은 "뉴욕 캠퍼스 연수권을 따려고 왔다"고 밝혀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이날 정재승은 "왜 선입견을 갖고 인간관계를 시작할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진 선입견 테스트에서 사부의 날카로운 한 마디에 양세형은 "'인간수업'을 받을수록 인간이 돼가는 기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선입견에 대한 토론을 이어가던 중, 한 멤버의 예리한 해석에 정재승은 "굉장히 정확한 정답"이라며 감탄했다. 이 멤버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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