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욱,'끝내기 샤워' [사진]
김성락 2023. 4. 8. 21:28
[OSEN=광주, 김성락 기자] KIA 타이거즈가 혈투끝에 진땀승을 거두었다.
KIA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6으로 팽팽한 9회말 1사 만루에서 대타 고종욱의 끝내기타에 힘입어 7-6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후 KIA 양현종이 고종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2023.04.08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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