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생' 아이브 이서, 신동엽 딸과 초등학교 동창? (‘놀토’)
2023. 4. 8. 21:27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아이브의 이서가 신동엽의 딸과 초등학교 동창인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5주년을 맞아 그룹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브는 각각 레이와 이서의 막내팀, 유진과 가을의 언니팀, 원영과 리즈의 동갑팀으로 나누어져 ‘놀토’ 기존 멤버들의 영입에 나섰다.
MC 붐은 레이와 이서 팀에 대해 “팀의 모토가 우린 못한다. 하지만 재미있고 싶다. 웃긴 멤버들은 꼭 영입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소개했다.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 같다는 붐의 말에 레이는 맞다며 “저번에 처음으로 나왔을 때도 최선을 다 했는데 솔직히 잘 못했다”고 털어놨다.
붐이 “개그맨분들을 영입하고 싶으면 동엽신은 어떠냐”고 하자 신동엽은 당황하며 “이 팀은 약간 데면데면할 수 있다”고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알고 보니 이서가 신동엽 딸과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것.
키가 “(신동엽이) 친구 아버지잖아”라고 하자 신동엽은 “친구라기보다는 그냥 동창”이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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