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100홀드를 달성한 LG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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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세 번째 투수 정우영은 7회 초 2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두 번째 홀드를 챙겨 KBO리그 역대 14번째 통산 100홀드 고지를 밟았다.
정우영은 23세 7개월 20일로 정우람(한화 이글스)이 보유했던 종전 기록 25세 11개월 17일을 넘어 KBO리그 최연소 100홀드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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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정우영이 역투하고 있다.
LG 세 번째 투수 정우영은 7회 초 2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두 번째 홀드를 챙겨 KBO리그 역대 14번째 통산 100홀드 고지를 밟았다.
정우영은 23세 7개월 20일로 정우람(한화 이글스)이 보유했던 종전 기록 25세 11개월 17일을 넘어 KBO리그 최연소 100홀드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정우영은 261경기 만에 100홀드를 채워 한현희(롯데 자이언츠)의 최소 경기 기록(336경기)도 넘어섰다. 2023.4.8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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