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47㎏' 미주, 팔·다리 빼고 싶어 '다이어트' 中…하하, "꿈이 졸라맨이냐"

이정혁 2023. 4. 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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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 데가 어디 있다고, 미주가 또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에 하하가 "꿈이 졸라맨이냐"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미주는 정준하와 하하, 신봉선을 위해 단무지를 그릇에 담아왔지만, 적은 양에 한소리를 들었다.

지금도 충분히 마른 이미주가 다이어트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하는 황당해 하며 "너 꿈이 졸라맨이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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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MBC
사진 출처=MBC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뺄 데가 어디 있다고, 미주가 또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에 하하가 "꿈이 졸라맨이냐"며 돌직구를 던졌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봄맞이 전국 간식자랑 시식에 나서는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쌍문동에서 유명한 정의여고 앞 치즈밥 집에 갔다.

이미주는 정준하와 하하, 신봉선을 위해 단무지를 그릇에 담아왔지만, 적은 양에 한소리를 들었다.

이어 "미주야, 지난주 가장 기억 남는 음식이 뭐야?"라는 질문을 받은 이미주는 "연어 샐러드"라는 답했다.

이에 샐러드는 음식 취급 안하는 하하가 "음식 얘기하는 거다, 샐러드지 않느냐, 된장 찌개 같은 건 안 먹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다이어트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또 "어디를 빼고 싶으냐"는 신봉선의 질문에 "팔과 다리를 빼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도 충분히 마른 이미주가 다이어트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하는 황당해 하며 "너 꿈이 졸라맨이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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