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태연, 04년생 장원영 나이에 깜짝 "난 그때 입사"[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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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장원영의 나이에 놀랐다.
이 과정에서 장원영과 리즈가 2004년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태연과 키는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두 사람의 나이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04년 생? 나는 04년도에 (SM엔터테인먼트) 입사다"라고 하며 나이 차에 당혹스러워했다.
이어 팀 멤버를 고르는 시간에 장원영과 리즈는 고민 없이 바로 태연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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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스타뉴스 인턴 기자] 태연이 장원영의 나이에 놀랐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후 놀토)에서는 5주년을 맞아 걸 그룹 아이브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브는 비슷한 나이의 두 멤버가 같은 팀이 되어 받아쓰기 팀장을 맡았다. 유진·가을이 언니팀, 원영·리즈가 동갑팀, 레이·이서가 막내팀이 됐다. 이 과정에서 장원영과 리즈가 2004년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태연과 키는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두 사람의 나이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04년 생? 나는 04년도에 (SM엔터테인먼트) 입사다"라고 하며 나이 차에 당혹스러워했다.
이어 팀 멤버를 고르는 시간에 장원영과 리즈는 고민 없이 바로 태연을 선택했다. 그러나 신동엽은 "그 소문 들은 거다"라며 태연이 걸 그룹 후배의 기강을 쎄게 잡고 있기 때문에 선택 받은 거 라며 비난했다. 키 역시 "리즈 양말 안에 어떻게 돼 있을지 모른다"라며 태연이 리즈의 정강이를 걷어 차 자신을 선택하도록 압박을 가했을 것이라고 모함했다.
정은채 인턴 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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