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트히즌도 마스터스 기권..88명 참가해 85명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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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마스터스를 중도 포기한 선수가 3명으로 늘었다.
8일(한국시간) 마스터스 조직위는 "루이스 우스트히즌이 둘째 날 2라운드 17번홀까지 마쳤으나 사흘째 경기에 앞서 기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케빈 나(미국)가 대회 첫날 1라운드 9번홀까지 마치고 기권한 데 이어 윌 잴러토리스(미국) 그리고 우스트히즌까지 이번 대회 참가자 중 3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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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간) 마스터스 조직위는 “루이스 우스트히즌이 둘째 날 2라운드 17번홀까지 마쳤으나 사흘째 경기에 앞서 기권했다”고 밝혔다. 기권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우스트히즌은 2라운드 17번홀까지 7오버파를 쳐 컷 통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이번 대회 예상 컷오프는 2오버파다.
이로써 케빈 나(미국)가 대회 첫날 1라운드 9번홀까지 마치고 기권한 데 이어 윌 잴러토리스(미국) 그리고 우스트히즌까지 이번 대회 참가자 중 3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기권했다. 총 참가 선수는 88명에서 85명으로 줄었다.
마스터스는 대회 둘째 날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경기를 마치지 못했고, 한국시간으로 사흘째인 8일 오후 9시부터 2라운드 잔여경기를 시작한다. 2라운드 종료 뒤 3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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