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고아라, 너무 잘 자랐다···34살 '옥림이' 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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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고아라는 자신의 계정에 프로필 사진 B컷을 공개했다.
허리께에 다다른 긴 머리카락에 작은 얼굴, 그리고 늘씬한 키가 앉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실히 드러나는 고아라의 미모는 놀랍다.
이후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시작한 스타들, 특히나 주인공이었던 옥림이 고아라는 꾸준히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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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고아라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고아라는 자신의 계정에 프로필 사진 B컷을 공개했다. 허리께에 다다른 긴 머리카락에 작은 얼굴, 그리고 늘씬한 키가 앉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실히 드러나는 고아라의 미모는 놀랍다. 특히나 얼굴이 자세히 클로즈업 된 부분에서, 데뷔 초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밝은 갈색 눈동자에 말간 표정은 여전히 순수하다.
아이돌을 능가할 정도로 모두 고아라를 외쳤던 시절, 순수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던 고아라의 연기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시즌을 거듭해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주말 아침을 장식한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의 영광은 한 시절 풍미에서 그치지 않았다. 이후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시작한 스타들, 특히나 주인공이었던 옥림이 고아라는 꾸준히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김수현 작가 드라마에서 새침한 아가씨 역할도, 슬픔에 무너져 내리는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도, 세상 해맑은 부잣집 아가씨 역할도 고아라의 연기자로서의 다부진 행보들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바르게 잘 자란 사람 같다", "너무 예쁘다 차기작 얼른 나왔으면", "요새 데뷔해도 완전 인터넷 씹어먹을 미모임", "역대급이죠 옥림이는" 등 다양한 감탄을 뱉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2020년 KBS2TV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서 톡톡 튀는 역할로 시선을 끌었으며, 최근 소속사를 옮기며 새로운 행보에 주목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아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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