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에 금 갔다" 용산서 30명 긴급대피…건물 통제

박미주 기자 2023. 4. 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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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의 5층짜리 상가 건물 외벽에 금이 갔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건물에 있던 30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차 6대·인력 24명이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이 사고 건은 용산구청에 인계됐다.

건물 2층부터 4층까지 금이 갔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용산구청은 건물을 통제하고 있으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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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균열 모습.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 머니투데이 DB

8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의 5층짜리 상가 건물 외벽에 금이 갔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건물에 있던 30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차 6대·인력 24명이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이 사고 건은 용산구청에 인계됐다.

건물 2층부터 4층까지 금이 갔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용산구청은 건물을 통제하고 있으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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