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옥스퍼드에? 한류 열풍 인증 “한국어도 배우게 한 K컬쳐”(한국인의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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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옥스퍼드 학생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4월 8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옥스퍼드 대학교를 찾은 급식군단이 그려졌다.
그는 "한국 급식은 드라마에서 봤다. 영국 요리보다 색감이 다양하고 영양가가 좋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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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옥스퍼드 학생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4월 8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옥스퍼드 대학교를 찾은 급식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급식군단은 옥스퍼드 학생들의 입맛 조사를 위해 인터뷰에 나섰다. 이들이 만난 영문학 전공 말라이카는 한국어로 "조금 합니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가이드 피터가 한국어를 하게 된 계기에 묻자 말라이카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온 가족이 한국 드라마와 음악에 대한 관심이 있고 즐긴다는 것. 그는 K컬처로 한국어를 배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에 급식군단은 "몬스타엑스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말라이카는 "너무 좋아한다. 13살 때부터 좋아했다"고 했다. 그는 몬스타엑스 주헌이 학교에 와 있다는 소식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또 말라이카는 "런던에 한식당이 많다. 작고 귀여운 컵밥집이 있다"며 한식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그는 "한국 급식은 드라마에서 봤다. 영국 요리보다 색감이 다양하고 영양가가 좋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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