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에 지명당한 다나카, 의외의 친분 ‘깜짝’.."슈스끼리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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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다나카(개그맨 김경욱)이 지드래곤과 친분을 자랑했다.
다나카는 7일 "지디형그아 마느나고 와쏘"라며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나카와 지드래곤은 다나카 특유의 시그니처 포즈를 함께 소화하며 유쾌한 네컷을 찍었다.
두 사람의 친분에 놀란 네티즌은 "차세대 슈스가 진짜 슈스를 만났다", "성공했다 장하다", "다나카상 드디어 지디형한테 지명 받았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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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다나카(개그맨 김경욱)이 지드래곤과 친분을 자랑했다.
다나카는 7일 “지디형그아 마느나고 와쏘”라며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나카와 지드래곤은 다나카 특유의 시그니처 포즈를 함께 소화하며 유쾌한 네컷을 찍었다. 또한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모습으로 네컷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에 지드래곤은 “반가워쓰므니다(반가웠습니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친분에 놀란 네티즌은 “차세대 슈스가 진짜 슈스를 만났다”, “성공했다 장하다”, “다나카상 드디어 지디형한테 지명 받았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나카는 일본인 호스트 콘셉트로 활동 중이며,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다. 현재 다나카는 유튜브 웹예능 ‘빨아삐리뽀’ 시즌2 MC에 발탁됐다.
/mint1023/@osen.co.kr
[사진] ‘다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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