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돌출귀 콤플렉스였나 "셀프 귀 성형 테이프 샀다" ('헤이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셀프 돌출귀 붙임 테이프를 샀다고 털어놨다.
이날 강지영 아나운서는 코드쿤스트에게 "실제로 뵈니까 헤드폰 껴본 적 있냐. 특수 제작한다고 들었다"라며 큰 귀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코드쿤스트는 "아프다"라며 "사실 아직 배송 안됐는데 어저께 귀 뒤에 붙이는 테이프 샀다. 1890원에 샀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셀프 돌출귀 붙임 테이프를 샀다고 털어놨다.
지난 5일, 종합편성채널 JTBC의 유튜브 '헤이뉴스'에는 '별로 안 웃긴데 왜 웃으세요? 킹받는 웃음좌 코드쿤스트 | 킹받는 뉴스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강지영 아나운서는 코드쿤스트에게 "실제로 뵈니까… 헤드폰 껴본 적 있냐. 특수 제작한다고 들었다"라며 큰 귀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코드쿤스트는 "헤드폰을 가려서 쓴다. 제 귀가 들어가는 게 몇 개 없어서 끝부분이 살짝 걸린다"라고 대답, 강지영 아나운서는 "귀를 접으면 되지 않냐"고 물었다.
코드쿤스트는 "아프다"라며 "사실 아직 배송 안됐는데 어저께 귀 뒤에 붙이는 테이프 샀다. 1890원에 샀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그는 직접 '돌출귀 붙임 테이프'라고 검색해서 이를 구매했다고. 코드쿤스트는 "저도 궁금해서 한번 사봤다. 내가 이렇게 다니면 어떤 모습일지"라며 "오늘까지 배송됐으면 붙이고 나오고 싶었는데 아직 배송 중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헤이뉴스' 영상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