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4·16 추모시설 건립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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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 안산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 안산 4·16가족협의회와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았다. 언젠가 만날 그리운 가족을 위해 기운내시고 씩씩하게 사시도록 유가족들께 위로를 드렸다"고 밝혔다.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오는 16일 안산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참사 9주기 기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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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16가족협의회, 4·16기억교실 찾아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 안산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 안산 4·16가족협의회와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았다. 언젠가 만날 그리운 가족을 위해 기운내시고 씩씩하게 사시도록 유가족들께 위로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1400만 경기도민 모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다"며 "영원히 기억될 4·16 추모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오는 16일 안산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참사 9주기 기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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