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인근 5층 상가 건물 붕괴 우려 신고 접수
송서영 shu@mbc.co.kr 2023. 4. 8. 19:58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용산구의 한 5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건물 측면에 금이 가고 사고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건물 안에 있던 30명을 밖으로 대피시키고, 소방 인력 20여 명을 동원해 현장 통제에 나섰습니다.
용산구청은 해당 건물이 당장 붕괴할 위험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211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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