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9주기 앞두고 시민대회 개최‥"안전사회 건설"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앞두고 4·16연대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오늘 오후 전쟁기념관 앞에서 시민대회를 열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권고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안전사회 건설'과 '책임자 처벌' 등 구호를 외치며 삼각지역과 숭례문을 거쳐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으로 행진한 뒤 마무리 집회를 했습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와 건설노조도 각각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앞두고 4·16연대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오늘 오후 전쟁기념관 앞에서 시민대회를 열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권고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안전사회 건설'과 '책임자 처벌' 등 구호를 외치며 삼각지역과 숭례문을 거쳐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으로 행진한 뒤 마무리 집회를 했습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와 건설노조도 각각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시청역 인근에서는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특검'을 요구하는 촛불 대행진이 열려, 집회 참가자들이 광화문 사거리까지 행진했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211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강남 납치·살인' 공범 추가 검거
- 일본 방문 野의원들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막도록 노력할 것"
- '장인상' 이낙연 전 대표 빈소에 민주당 의원들 조문 이어져
- 국힘 "후쿠시마 빈손 귀국 사과해야" vs 민주 "어느 나라 정당이냐"
- "무슨 어벤져스가 오는 줄"‥빠르게 거침없이 '꾹꾹'
- 윤석열과의 거리? 장제원과의 거리? 국힘 원내대표 선거 막전막후
- "제가 해결해 드릴까요?" 우르르 몰려오더니 '척척척'
- 이재명 "설익은 대통령실 이전·주69시간제‥섬세한 국정운영 필요"
- '불출석 패소' 권경애 "너무 죄송‥책임 감당하겠다"
- 세월호 참사 9주기 앞두고 시민대회 개최‥"안전사회 건설"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