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음료' 제조 · 전달한 피의자 2명 체포
박세원 기자 2023. 4. 8.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학생들에게 건네진 마약 음료를 제조하고 학부모들에게 협박 전화를 건 피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마약 음료를 국내에서 제조해 아르바이트생에게 전달한 A씨를 어제 오후 강원 원주시에서 붙잡았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에게 협박 전화를 건 B씨를 어제 오후 인천시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늘 중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학생들에게 건네진 마약 음료를 제조하고 학부모들에게 협박 전화를 건 피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마약 음료를 국내에서 제조해 아르바이트생에게 전달한 A씨를 어제 오후 강원 원주시에서 붙잡았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에게 협박 전화를 건 B씨를 어제 오후 인천시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늘 중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강남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 부부가 '강남 살인' 배후”…남편 이어 아내도 체포
- 이재명 재판, '요즘 골프 문화' 등장한 이유는?…“외국 골프장은 달라”
- “코 푼 휴지 왜 치워”…70대 노모 머리채 잡고 '쾅'
- “인지기능 좋을 수록 빨리 걷는다…한국 노인 1위”
- 브래드 피트, 부동산 거래 미담…105세 노인에게 집 무료 임대
- 손녀 친구 성 착취 혐의…'징역 18년→무죄' 뒤집힌 이유
- “불륜으로 받은 징계 취소해 달라” 법원의 결정은?
- “테슬라 직원들, 고객들 '은밀한 영상' 3년간 돌려봤다”
- 보드게임 '카탄' 창시자 클라우스 토이버 별세…향년 70세
- 소멸 위기, 당신의 고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