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꽃' 英 오피셜 차트 38위…K팝 여성 솔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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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첫 솔로 앨범으로 남다른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7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 따르면 지수의 첫 솔로 앨범 '미'(ME) 타이틀곡 '꽃'(FLOWER)은 38위를 기록했다.
또 '꽃'은 미국을 포함한 64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6위에 진입하며 상위권을 유지하더니 주간 차트 10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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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첫 솔로 앨범으로 남다른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7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 따르면 지수의 첫 솔로 앨범 '미'(ME) 타이틀곡 '꽃'(FLOWER)은 38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여성 솔로 최고 순위다.
또 '꽃'은 미국을 포함한 64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6위에 진입하며 상위권을 유지하더니 주간 차트 10위에 안착했다.
유튜브에서도 꾸준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꽃'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7일 22시간 만인 이날 오전 11시16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서며 블랙핑크 통산 41번째로 억대뷰 영상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지수의 '꽃'은 독특한 사운드의 베이스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지수만의 매력적인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계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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