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탈환한다’ 맨유, 에버턴전 선발 공개

김영훈 기자 2023. 4. 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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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버턴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맨유는 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에버턴과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맨유(승점 53점)는 16승 5무 7패로 리그 4위에, 에버턴(승점 27점)은 6승 9무 14패로 리그 16위에 머물러 있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마르셀 자비처, 안토니, 브루노 페르난데스, 스콧 맥토미니, 타이렐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비사카, 다비드 데헤아가 출전한다.

맨유는 최근 리그에서의 반등을 노린다.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더비 0-7 패배 이후 사우스햄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까지 1무 2패를 기록하며 아쉬운 행보를 보였다. 더욱이 뉴캐슬에게 3위 자리를 내주며 4위로 내려앉았다. 이에 맨유는 이번 경기 강등권 경쟁 중인 에버턴을 상대로 3위 탈환을 노린다.

에버턴은 4-1-4-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엘리스 심스, 드와이트 맥닐, 아마두 오나나, 이드리사 게예, 알렉스 이워비, 더마레이 그레이, 벤 고드프리, 제임스 타코우스키, 마이클 킨, 시무스 콜먼, 조던 픽포드가 나선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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