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내년도 국비 2134억 확보에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ailor7506@naver.com)]경북 영천시가 2024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영천시는 7일, 내년도 국비예산 2134억 원 확보를 목표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을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부시장 및 국·소장, 주요 사업의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비 건의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예산 확보 대응전략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기자(=영천)(tailor7506@naver.com)]
경북 영천시가 2024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영천시는 7일, 내년도 국비예산 2134억 원 확보를 목표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을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부시장 및 국·소장, 주요 사업의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비 건의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예산 확보 대응전략에 대한 논의를 했다.
내년도 국비예산 건의액은 총 2134억 원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권역별 농촌개발 사업의 패키지 형식인 ‘농촌 협약’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한국형 아열대 과수 스마트팜 모델 구축 등의 신규사업 26건을 비롯해 민생 안정, 신성장 산업 발굴을 중점으로 총 60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중앙부처와의 지속적 교류 및 사업 타당성 건의, 국가 재정정책 분석, 각종 인적네트워크 활용 등 예산 편성 순기에 앞서 선제적·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편익 증진과 새성장 동력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도 및 중앙부처에 직접 발로 뛰고 드나들며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라며, ”새로운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미래 먹거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우 기자(=영천)(tailor75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군 성노예가 '상업'이라는 '신친일파', 이들 조국은 어디인가
- 최초의 민주정은 자유주의와 거리가 멀었다
- 깡패만 잡고 있는 대통령, '검찰 공화국'의 '피로감'이 몰려온다
- 북한 남북 간 연락 채널 중단…정부 "상황 지켜보겠다"
- 이스라엘, 레바논·가자지구 보복 폭격…커지는 성지 '기도 갈등'
- 임박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한국 정부도 책임 있다
- 與 '실언 릴레이'에 재보선 패배까지…거슬러 가면 원인은 '윤석열 정치'
- "덴마크인이 되는 것이 정말 내게 더 나은 선택이었을까?"
- 인류가 사라진다면, 지구는 인간을 그리워할까
- 미국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확고한 의지 있어…북한 대화 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