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유재석, 아이돌보다 마른 몸매 "현재 몸무게 61kg"(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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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현재 몸무게를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 이이경, 박진주, 유병재 등은 중랑구의 길거리아 햄버거를 폭풍 흡입하고, 다음 간식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유병재는 "지하 세계는 모르겠고, 난 어묵 국물이나 라면이 당긴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나도 라면은 너무 좋다"고 동의했다.
박진주는 "선배님 51kg이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아니다. 61kg"이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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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유재석이 현재 몸무게를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뭐하니?'에서는 봄맞이 '전국 간식 자랑' 서울 편이 공개됐다.
유재석, 이이경, 박진주, 유병재 등은 중랑구의 길거리아 햄버거를 폭풍 흡입하고, 다음 간식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네 사람은 차 안에서 음식 얘기를 나누면서 먹고 싶어했고, 다음 음식 '국민대 지하 세계맛'을 추측했다. 유병재는 "지하 세계는 모르겠고, 난 어묵 국물이나 라면이 당긴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나도 라면은 너무 좋다"고 동의했다.
이에 유병재, 이이경 등은 "형 방송 때만 드시는 거죠?"라고 물었고, 너무 마르셔가지고 씹을 때마다 턱뼈가 왔다갔다 하는게 다 보인다"
박진주는 "선배님 51kg이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아니다. 61kg"이라고 정정했다. 박진주는 "저번에 48kg까지 내려가셨다"며 유언비어를 퍼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와~ 진짜 마르셨다. 나도 61kg이다. 막 많이 찌진 않았고, 키가 있는데도"라고 말했다. 이에 이이경은 "키가 있는데도?"라며 태클을 걸어 웃음을 안겼다.
/ hsjssu@osen.co.kr
[사진] '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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