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반곡지 여유로운 봄 정취

정우용 기자 2023. 4. 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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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주말인 8일 경북 경산 남산면 반곡지 수백년 된 왕버들 나무에 봄을 맞아 싹을 틔운 연두색 이파리들이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반곡지는 수백년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나무터널이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곳이다. 2023.4.8/뉴스1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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