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주변 철거 공사장서 가림막 쓰러져
이윤재 2023. 4. 8. 19:16
오늘(8일) 낮 12시 10분쯤 부산 민락동 광안리 해수욕장 앞 도로에서 공사장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해수욕장 앞 도로 가운데 두 차선이 2시간 넘게 통제돼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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