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인생샷'찍으러 경산 반곡지 가볼까?…복숭아 꽃길 산책은 '덤'

정우용 기자 2023. 4. 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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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8일 경북 경산 남산면 반곡지 수백년 된 왕버들 나무에 봄을 맞아 싹을 틔운 연두색 잎파리들이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반곡지에는 수백년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나무터널이 있는데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곳이다.

1903년 조성된 농업용 저수지 제방길에 120여년이 넘는 왕버들 20여그루가 줄지어 서 있어 영화의 단골 촬영지가 됐으며 제방길 주변에는 경산시에서 2km에 이르는 산책길을 조성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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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주말인 8일 경북 경산 남산면 반곡지 수백년 된 왕버들 나무에 봄을 맞아 싹을 틔운 연두색 이파리들이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반곡지는 수백년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나무터널이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곳이다. 2023.4.8/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주말인 8일 경북 경산 남산면 반곡지 수백년 된 왕버들 나무에 봄을 맞아 싹을 틔운 연두색 잎파리들이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반곡지는 수백년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나무터널이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곳이다. 2023.4.8/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주말인 8일 경북 경산 남산면 반곡지 수백년 된 왕버들 나무에 봄을 맞아 싹을 틔운 연두색 잎파리들이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반곡지는 수백년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나무터널이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곳이다. 2023.4.8/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주말인 8일 경북 경산 남산면 반곡지 수백년 된 왕버들 나무에 봄을 맞아 싹을 틔운 연두색 잎파리들이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반곡지는 수백년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나무터널이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곳이다. 2023.4.8/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주말인 8일 경북 경산 남산면 반곡지 수백년 된 왕버들 나무에 봄을 맞아 싹을 틔운 연두색 잎파리들이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반곡지는 수백년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나무터널이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곳이다. 2023.4.8/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주말인 8일 경북 경산 남산면 반곡지 수백년 된 왕버들 나무에 봄을 맞아 싹을 틔운 연두색 잎파리들이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반곡지는 수백년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나무터널이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곳이다. 2023.4.8/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주말인 8일 경북 경산 남산면 반곡지 수백년 된 왕버들 나무에 봄을 맞아 싹을 틔운 연두색 잎파리들이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반곡지는 수백년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나무터널이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곳이다. 2023.4.8/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주말인 8일 경북 경산 남산면 반곡지 수백년 된 왕버들 나무에 봄을 맞아 싹을 틔운 연두색 잎파리들이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반곡지는 수백년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나무터널이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곳이다. 2023.4.8/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주말인 8일 경북 경산 남산면 반곡지 수백년 된 왕버들 나무에 봄을 맞아 싹을 틔운 연두색 잎파리들이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반곡지는 수백년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나무터널이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곳이다. 2023.4.8/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주말인 8일 경북 경산 남산면 반곡지 수백년 된 왕버들 나무에 봄을 맞아 싹을 틔운 연두색 잎파리들이 햇살을 받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반곡지에는 수백년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나무터널이 있는데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된 곳이다.

1903년 조성된 농업용 저수지 제방길에 120여년이 넘는 왕버들 20여그루가 줄지어 서 있어 영화의 단골 촬영지가 됐으며 제방길 주변에는 경산시에서 2km에 이르는 산책길을 조성해 놨다.

반곡지를 둘러싼 주변 야산에는 복숭아 농원이 밀집해 있고 해마다 이맘때면 천도 복숭아 꽃이 만발해 노거수 왕버들 연푸른 잎들과 멋진 조화를 이뤄 사진가들의 발길이 잦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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