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바람의 여신 등극..머리가 흩날려도 굴욕없는 미모

박하영 2023. 4. 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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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수지는 "추억 하나 만들었다. 비록 내가 픽한 말은 우승하지 못했지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황금빛 색의 우아한 리본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담겨있다.

특히 바람 부는 날씨에 단정히 묶은 머리가 흩날린 수지는 헝클어진 스타일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발산,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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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수지는 “추억 하나 만들었다. 비록 내가 픽한 말은 우승하지 못했지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황금빛 색의 우아한 리본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담겨있다.

특히 바람 부는 날씨에 단정히 묶은 머리가 흩날린 수지는 헝클어진 스타일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발산,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람 아니야..”, “심금을 울리는 미모”, “배수지 얼굴이 하늘보다 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이두나!’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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