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박진주에 "더 예뻐졌네?" 갑분 '플러팅'…유재석 "야 그만해" [놀뭐]
2023. 4. 8. 18:44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놀면 뭐하니?' 유병재와 박진주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서울로 봄맞이 '전국 간식 자랑'을 떠난 유재석, 박진주, 이이경, 유병재,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 요원의 하루가 그려졌다.
대구, 울산, 전주를 찾았던 간식 요원들이 이번엔 서울로 향했다. 특별 요원 유병재가 88년생 동갑내기 박진주, 이이경 그리고 유재석과 뭉쳤다. 깜짝 등장한 유병재는 박진주를 향해 "어제 무슨 일 있었냐"라며 "더 예뻐졌다"고 추파를 던졌다.
유재석은 "야 그만해"라며 유병재의 귀를 끌어당겼지만 유병재는 굽히지 않고 "간간이 계속 들어가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전현무랑 방송 오래하더니 이상해졌다. 원래 안 그랬잖냐"라고 농담으로 받아쳤다.
[봄맞이 '전국 간식 자랑'에 나선 '놀면 뭐하니?'. 사진 = M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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