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서 중앙선 넘은 승용차가 화물차 · SUV 들이받아…9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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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낮 3시 18분쯤 전남 무안군 해제면 국도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1t 화물차와 SUV 차량을 잇달아 들이박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2명이 크게 다치고, 나머지 3명은 경상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물차와 SUV에는 2명씩 타고 있었는데, 이들도 모두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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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낮 3시 18분쯤 전남 무안군 해제면 국도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1t 화물차와 SUV 차량을 잇달아 들이박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2명이 크게 다치고, 나머지 3명은 경상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물차와 SUV에는 2명씩 타고 있었는데, 이들도 모두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들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편도 1차로인 직선 주행 구간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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