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공사장에서 굴착기 삽에 맞은 60대 중상

안동준 2023. 4. 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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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낮 1시 반쯤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펜션 공사장에서 60대 남성 A 씨가 굴착기 삽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머리를 다쳐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A 씨는 현재 호흡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굴착기를 운전하던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A 씨를 보지 못했다며 나중에야 넘어진 걸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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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낮 1시 반쯤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펜션 공사장에서 60대 남성 A 씨가 굴착기 삽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머리를 다쳐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A 씨는 현재 호흡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굴착기를 운전하던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A 씨를 보지 못했다며 나중에야 넘어진 걸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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