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부끄러워서 그만 출래요' [사진]

조은정 2023. 4. 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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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전성현(32, 캐롯)의 마지막 불꽃이 통했다.

고양 캐롯 점퍼스는 8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7-80으로 이겼다.

2승 2패씩 나눠가진 두 팀은 울산으로 장소를 옮겨 10일 최종 5차전을 치른다.

경기 종료 후 캐롯 이정현이 팬들을 향해 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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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양, 조은정 기자]‘에이스’ 전성현(32, 캐롯)의 마지막 불꽃이 통했다.

고양 캐롯 점퍼스는 8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7-80으로 이겼다. 2승 2패씩 나눠가진 두 팀은 울산으로 장소를 옮겨 10일 최종 5차전을 치른다.

경기 종료 후 캐롯 이정현이 팬들을 향해 춤을 선보이고 있다. 2023.04.08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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