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아련한 이별 감성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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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아련한 감성을 담은 신보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로 돌아온다.
소유는 지난 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의 리릭 티저를 공개했다.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소유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정통 이별 발라드 트랙이다.
한편 소유의 신곡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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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아련한 감성을 담은 신보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로 돌아온다.
소유는 지난 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의 리릭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리릭 티저를 통해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의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툭하면 눈물이 흐를 것 같은데 아무렇지 않게 또 지나가겠지. I will be right. I will be right. 이렇게 혼잣말을 되뇌이며 정해진 끝으로 우린 이별을 향해 매일 또 걸어가지"라는 아련한 노랫말이 소유의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됐다.
함께 공개된 배경 이미지 속 소유는 한강 다리에 기대어 서 있는 모습이다. 소유의 청초한 비주얼과 더불어,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분위기가 완곡의 감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소유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정통 이별 발라드 트랙이다. 소유는 보컬리스트로서의 본업 면모를 마음껏 발휘하며 올 봄 많은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서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소유만의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이 정통 발라드 장르에서는 어떤 매력적인 느낌을 자아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통해 소유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도 재차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유의 신곡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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