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일년 만에 몸값 절반 이하로 폭락 “피지컬 너무 약하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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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타쿠미(28, 모나코)의 시장가치가 갈수록 폭락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 '르 쿼티제 두 스포트'는 "리버풀에서 1800만 유로(약 259억 원)에 영입한 미나미노의 현재 시장가치는 800만 유로(약 115억 원)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했던 이유도 이해가 간다. 그는 더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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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미나미노 타쿠미(28, 모나코)의 시장가치가 갈수록 폭락하고 있다.
일본축구매체 ‘풋볼존’은 8일 “프랑스 1부리그에서 뛰는 일본대표팀 미드필더 미나미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언론에서 미나미노에 대해 ‘피지컬이 너무 약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나미노는 올 시즌 공식경기 21경기에 출전해 1골, 4도움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총 출전시간이 863분이지만 교체투입이 대부분이라 더욱 실망스러운 성적이다.
프랑스 언론 ‘르 쿼티제 두 스포트’는 “리버풀에서 1800만 유로(약 259억 원)에 영입한 미나미노의 현재 시장가치는 800만 유로(약 115억 원)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했던 이유도 이해가 간다. 그는 더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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