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강원도 홍천 초교에서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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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최근 강원도 홍천군 소재의 협신초등학교를 찾아 올해 첫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지원자들의 사연을 받아 도서·산간지역 등 BBQ치킨을 접하기 힘든 지역 이웃을 찾아가 현장에서 직접 치킨을 조리하고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기부 대상인 협신초등학교가 위치한 홍천군 남면 시동리는 가장 가까운 BBQ 매장과 12km이상 떨어져 있어 배달로 치킨을 주문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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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지원자들의 사연을 받아 도서·산간지역 등 BBQ치킨을 접하기 힘든 지역 이웃을 찾아가 현장에서 직접 치킨을 조리하고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기부 대상인 협신초등학교가 위치한 홍천군 남면 시동리는 가장 가까운 BBQ 매장과 12km이상 떨어져 있어 배달로 치킨을 주문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BBQ는 협신초등학교 아이들과 교사 30여명에게 치킨과 함께 즐길 사이드메뉴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김포마송점, 평택비전점, 곤지암리조트점, 삼척점 등 4명의 패밀리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BBQ 관계자는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활동에 참가해주신 패밀리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이 BBQ 치킨과 함께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치킨대학 인근에서만 진행하던 치킨릴레이의 수혜 대상을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활용해 전국 각지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
작년 7월 강원도 홍천군 산간 마을의 한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청주 아동복지시설 '혜능보육원'과 포천 장애우복지시설 '남사랑의 집'에 치킨을 전달했다. 올해에도 신청자의 사연을 받아 전국 도서·산간, 섬 등으로 확대해 온정의 손길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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