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제이홉, 짧게 자른 머리..방탄소년단도 응원[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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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군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바로 입대하는 게 아니니 너무 안 슬퍼하셔도 된다. 군백기에 여러분들 보고 싶은 마음을 해소 시켜주고 달래줄 여러 가지 콘텐츠, 찍어둔 게 많다. 입대 전에 마지막으로 또 저의 소소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기개와 관심, 사락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며, "별거 아니다 금방 갔다 오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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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군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8일 자신의 SNS에 가위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게 자른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는 제이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홉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포즈를 취했다. 입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제이홉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더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에 RM은 "새롭다 새로와"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제이홉은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 뷔, 정국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머리카락 잘랐다. 저 가기 전에 살짝 잘랐어요. 와 진짜 왜 이렇게 짧아졌냐”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에 뷔는 “우리 홉이 형 갑니다”라며 웃었다.
제이홉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앞서 지난 1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제이홉은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 “제이홉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제이홉도 직접 “(입대는)지난 해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계획이다. 진 형이 들어가고 나서부터 ‘나는 언제쯤 해야 될 것인가’ 생각했고,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결정했다”라고 직접 밝혔다.
제이홉은 “바로 입대하는 게 아니니 너무 안 슬퍼하셔도 된다. 군백기에 여러분들 보고 싶은 마음을 해소 시켜주고 달래줄 여러 가지 콘텐츠, 찍어둔 게 많다. 입대 전에 마지막으로 또 저의 소소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기개와 관심, 사락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며, “별거 아니다 금방 갔다 오겠다”라고 인사했다. /seon@osen.co.kr
[사진]제이홉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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