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짜리 건물 외벽에 금...주민 30여 명 대피
이준엽 2023. 4. 8. 18:00
오늘(8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용산에 있는 지상 5층, 지하 1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 외벽에 금이 갔다는 입주자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과 용산구청이 살펴본 결과 건물 2층에서 4층까지 금이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입주민 30여 명을 대피시키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십 년 난제 '마약 백신'...펜타닐 문제 해결할 수 있을까?
- 강남 납치·살해 '배후' 구속...사건 발생 이후 만남 주목
- 집값 꿈틀대자 곳곳 계약 취소..."단기간 집값 상승 탓"
- 법원 "전두환 땅 공매대금 추징 정당"...55억 원 추가 환수 가능
- 김일성 생일 앞두고 김정은 잠행...도발 숨고르기?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과일"…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가짜였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