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맞아? 새해 이후 폭발한 발롱도르 공격수, 5대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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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가 올 시즌 초반 주춤했어도 새해 들어 발롱도르 수상자 다운 면모를 과시 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7일(현지시간) 2023년 현재까지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소속 선수들의 공격포인트 순위를 TOP5를 공개했다.
벤제마는 공격포인트 23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17골 5도움이 포함되어 있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맹활약으로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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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카림 벤제마가 올 시즌 초반 주춤했어도 새해 들어 발롱도르 수상자 다운 면모를 과시 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7일(현지시간) 2023년 현재까지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소속 선수들의 공격포인트 순위를 TOP5를 공개했다.
1위는 벤제마가 차지했다. 벤제마는 공격포인트 23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17골 5도움이 포함되어 있다.
그의 활약은 최근 2경기 동안 최고조에 이르렀다.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엘 클라시코 라이벌 FC바르셀로와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에서 이뤄냈다. 레알은 극적으로 코파 델 레이 결승행으로 이끌었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맹활약으로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에 성공했다. 무슬림은 그는 라마단 기간 주간 식사를 안 하는 악재 속에서도 맹활약했다. 더구나 그의 나이 만 36세다. 벤제마의 회춘이 더 대단한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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