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소크라테스, 1회부터 2점 홈런 폭발…시즌 1호 [SS광주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1)가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소크라테스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1회말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이날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소크라테스는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선발 최원준의 시속 137㎞ 속구를 때려 중월 2점 홈런을 뽑아냈다.
KIA는 중심타자 나성범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소크라테스가 홈런을 때려내 큰 힘을 얻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광주=황혜정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1)가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소크라테스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1회말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이날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소크라테스는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선발 최원준의 시속 137㎞ 속구를 때려 중월 2점 홈런을 뽑아냈다. 가운데 몰린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비거리는 125m.
소크라테스는 지난해 17홈런을 때려낸 타자다. 이번 시즌 네 번째 경기만에 첫 홈런을 때려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KIA는 중심타자 나성범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소크라테스가 홈런을 때려내 큰 힘을 얻게 됐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굴 맞댄 이승기♥이다인, 웨딩화보부터 초호화 하객까지(종합)
- FC서울과 하나된 ‘영웅시대!’ 임영웅(Lim Young Woong) 시축 전 생생한 경기장 분위기 [SS쇼캠]
- 김미려 “배우 남편과 결혼 안 했으면 객사했을 수도”(미선임파서블)
- 김구라, 결혼 후 벼랑 끝 시절 고백 “돈벌이 못하는 나, 술 먹던 아내, 子 그리가 짠해”(그리구
- 실려간 김인태, 우측 어깨 반탈구 됐다…서울로 이동해 MRI 검진 예정 [SS광주in]
- 상암벌 뜨는 임영웅에 후끈! #최다 관중 #관람 매너 #경매 취소
- 빽가 “母, 한 시간에 최소 10번 욕해, 중학교 때 방에 불도 질러”(금쪽상담소)
- 서하얀, 이러니 170cm-50kg대 “운동 못하는 날, 30분 러닝·베개 스트레칭..탄수화물 일절 안 먹어”
- 채정안, 봄맞이 집에 ‘벚꽃나무’ 심기..침실 테이블만 무려 몇백만 원(채정안TV)
- ‘검정고무신’ 故이우영 작가 동생 “막노동으로 생계 유지..부모님까지 소송 걸린 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