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입대 실감나는 짧은 머리‥뷔 “우리 형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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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잘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 입대를 앞두고 1차로 머리를 짧게 자른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뷔가 "우리 홉이 형 갑니다"라고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자, 제이홉은 "그만 해라"며 웃음을 터트린 뒤 "머리에 뭘 안 바르니까 바보가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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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잘랐다.
제이홉은 4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 입대를 앞두고 1차로 머리를 짧게 자른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안경을 살짝 내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제이홉은 소년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제이홉은 이날 새벽 뷔, 정국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2분여 동안 진행한 라이브에서도 짧아진 머리를 공개했다. 제이홉은 “머리 잘랐다. 가기 전에 살짝 잘랐다”라고 말했다.
집 주인인 정국이 빨래 바구니를 들고 지나간 후 제이홉과 뷔는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본 제이홉은 “나 머리 진짜 어떡하냐. 왜 이렇게 짧냐”라고 당황하면서도 “이렇게 자르게 된다”라고 웃었다.
뷔가 “우리 홉이 형 갑니다”라고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자, 제이홉은 “그만 해라”며 웃음을 터트린 뒤 “머리에 뭘 안 바르니까 바보가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따.
제이홉은 맏형 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지난 4월 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위버스 라이브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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