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라면 한 봉지 다 먹어?" 한마디에…대식가 정준하→신봉선 '술렁' [놀뭐]

2023. 4. 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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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대식가 사이 고난의 식도락 여행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봄맞이 ‘전국 간식 자랑’ 서울 편이 공개되는 가운데,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가 계속 배가 고픈 대식가들과 고독한 미식가의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맛집 포스를 풍기는 장소에서 간식을 기다리는 ‘놀뭐 간식 요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요원들은 ‘맛없없(맛이 없을 수가 없다)’ 분식 조합에 정신없이 숟가락질을 하는 모습으로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미주는 대식가들이 상상도 못할 망언(?)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라면 한 봉지를 다 먹어요?”, “원래 라면에 밥을 안 말아먹는다”라는 이미주의 말을 시작으로, 그들 만의 라면 논쟁이 발발한다. 신봉선은 “어디 가서 라면 먹는다는 소리 하지 마라”, 하하는 “진짜로? 진심?”이라며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짓는다고.

그런가 하면 정준하, 하하, 신봉선은 ‘전국 간식 자랑’ 최적화 멤버로 활약한다. 간식 추가를 외치는가 하면, 주접 리액션으로 흥을 끌어올린다고. 입 짧은 이미주도 유재석, 박진주를 그리워하다 대식가 언니오빠들에게 스며드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반대되는 이들의 먹방 케미에 관심이 더해진다.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의 라면 논쟁 결과와 먹방 케미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난의 식도락 여행을 펼치는 이미주. 사진 = MBC]-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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