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5층 건물 붕괴 위험 신고…주민들 대피

김혜민 기자 2023. 4. 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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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소방서는 오늘(8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용산의 지상 5층 건물에서 "건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수십여 명이 전원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용산구청 담당자들도 현장에 도착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170제곱미터 면적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1988년 말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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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의 5층짜리 건물에서 붕괴 위험 신고가 들어와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서울 용산소방서는 오늘(8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용산의 지상 5층 건물에서 "건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수십여 명이 전원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용산구청 담당자들도 현장에 도착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소방서 측은 "당장 붕괴 위험은 없어 보이지만 조사를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170제곱미터 면적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1988년 말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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