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잘생겼다' 시민 반응에 "내가 옆라인 좋다" 자신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날 '놀뭐 간식 요원'으로 파견된 유재석 박진주 이이경은 의문의 게스트 요원과 죽이 척척 맞는 케미를 뽐내며 맛 탐방을 떠난다.
이런 유재석도 동네 간식의 정체를 몰라 궁금해하며 발걸음을 옮긴다.
"누가 제일 잘생겼나"라는 질문에 시민들이 유재석을 꼽자, 유재석은 "내가 옆라인이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유재석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놀뭐)는 봄맞이 '전국 간식 자랑' 서울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놀뭐 간식 요원'으로 파견된 유재석 박진주 이이경은 의문의 게스트 요원과 죽이 척척 맞는 케미를 뽐내며 맛 탐방을 떠난다.
이 가운데 유재석은 유년기를 보낸 동네 간식들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한다. '수유리 스타'인 유재석은 수유리 근처 동네들이 키워드로 나오자 "그 쪽은 내가 잘 안다. 내 생활 반경이었다", "고등학교때까지 보낸 곳이지, 나의 홈타운"이라고 말하며 눈빛을 빛낸다.
이런 유재석도 동네 간식의 정체를 몰라 궁금해하며 발걸음을 옮긴다. 학교 근처에 도착한 유재석과 요원들은 학생들이 자주 먹는 간식을 맛보게 된다고. MZ 학생들 사이 스며든 유재석과 요원들은 폭풍 먹방을 펼치며 '이 맛'에 빠져든다고 한다.
그 와중에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하는 요원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누가 제일 잘생겼나"라는 질문에 시민들이 유재석을 꼽자, 유재석은 "내가 옆라인이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솔직한 시민들의 반응에 모두의 웃음이 빵 터졌다는 후문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