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포항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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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전국 최고의 꿈나무들이 기량을 펼치는 '제45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사격)도 포항에서 펼쳐져 포항은 명실상부한 사격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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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차세대 한국 사격 이끌 주역들 4일 간 열전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전국 최고의 꿈나무들이 기량을 펼치는 '제45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사격연맹과 포항시사격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7개 팀, 83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 첫 날인 8일 남·여고부 공기권총을 시작으로, 9일 남·여고부 공기소총, 10일 남·여중부 공기소총, 11일 남·여중부 공기권총 경기가 각각 열린다.
앞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사격)도 포항에서 펼쳐져 포항은 명실상부한 사격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상식 시 체육산업과장은 “전국의 실력있는 선수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포항은 사격의 최적지로 매년 국가대표 후보선수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표팀이 전지훈련을 오고 있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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