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김준희, 고지혈증 진단에 충격 "평생 운동했는데.."

최혜진 기자 2023. 4. 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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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

김준희는 8일 "평생을 관리하고 운동하고 먹고 싶은 거 참아가며 살았는데 유전적인 이유가 높을지도 모르는 고지혈증이라니"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했다.

특히 김준희는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연 매출액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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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김준희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

김준희는 8일 "평생을 관리하고 운동하고 먹고 싶은 거 참아가며 살았는데 유전적인 이유가 높을지도 모르는 고지혈증이라니"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건강검진 결과지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근육 만들려고 소고기, 닭고기 단백질 열심히 먹었는데 요산 수치가 높아 고기를 끊어야 한다니"라고 털어놨다.

이어 "간 초음파를 해봐야 할 거 같다는 의사 쌤 말에도 멘붕에 멘붕. 스트레스 관리 안 하면 정말 큰일 난다는 말씀에 또 멘붕"이라며 "일에 매달려 몸관리 멘탈관리 안 한 내잘못이려니 해야 하나"고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했다. 김준희는 2002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남편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특히 김준희는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연 매출액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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