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많은 사랑 부탁” 임영웅 시축, 친구 기성용 황의조와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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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시축이 상암을 달궜다.
가수 임영웅 씨가 시축 행사에 나선다.
경기 킥오프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보낸 임영웅은 "K리그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FC 서울 항상 응원하겠다. 영웅시대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축을 마친 임영웅은 축구부 시절 인연이 있었던 친구 기성용, 황의조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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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서울)=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임영웅의 시축이 상암을 달궜다.
FC 서울은 4월 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구 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는 특별한 손님이 있다. 가수 임영웅 씨가 시축 행사에 나선다. 중학교 시절까지 축구부 생활을 했던 임영웅은 축구 사랑이 각별하다. 이번 시축 행사도 임영욱 측에서 먼저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이 움직였다. '슈퍼스타' 임영웅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이 상암을 찾았다. 예매로만 4만 명에 육박하는 티켓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킥오프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보낸 임영웅은 "K리그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FC 서울 항상 응원하겠다. 영웅시대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축을 마친 임영웅은 축구부 시절 인연이 있었던 친구 기성용, 황의조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사진=임영웅)
뉴스엔 김재민 j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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