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빅손 2골' 울산, 수원 꺾고 개막 6연승 신바람

김상익 2023. 4. 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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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선두 울산 현대가 수원 삼성을 꺾고 개막 6연승의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울산은 수원과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터트린 루빅손의 활약으로 수원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울산은 창단 최다 개막 연승 기록을 6경기로 늘리며 2위와 승점 7점 차의 선두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후반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첫 승에 실패한 수원은 2무 4패로 11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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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선두 울산 현대가 수원 삼성을 꺾고 개막 6연승의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울산은 수원과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터트린 루빅손의 활약으로 수원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울산은 창단 최다 개막 연승 기록을 6경기로 늘리며 2위와 승점 7점 차의 선두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후반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첫 승에 실패한 수원은 2무 4패로 11위에 그쳤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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