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롯데전 규칙 잘못 적용한 심판 무기한 2군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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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KBO는 7일 kt와 롯데 경기에서 야구 규칙을 잘못 적용한 심판에게 벌금 100만 원과 무기한 2군 리그 강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야구 규칙에 따르면 페어 볼이 심판에 맞았을 경우 볼 데드가 선언돼 타자는 1루에, 1루 주자는 2루에 각각 진루하고, 3루 주자는 제자리에 머물러야 했는데 해당 심판은 이 규칙을 잘못 적용한 겁니다.
롯데 역시 잘못 적용된 규칙에 항의하지 않았고, 이 경기는 kt가 7대 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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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KBO는 7일 kt와 롯데 경기에서 야구 규칙을 잘못 적용한 심판에게 벌금 100만 원과 무기한 2군 리그 강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해당 심판은 4회 초 kt 공격 투아웃 1, 3루에서 김상수의 타구가 2루심인 본인을 맞고 굴절되자 3루 주자의 득점을 인정했습니다.
야구 규칙에 따르면 페어 볼이 심판에 맞았을 경우 볼 데드가 선언돼 타자는 1루에, 1루 주자는 2루에 각각 진루하고, 3루 주자는 제자리에 머물러야 했는데 해당 심판은 이 규칙을 잘못 적용한 겁니다.
롯데 역시 잘못 적용된 규칙에 항의하지 않았고, 이 경기는 kt가 7대 1로 승리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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