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스즈메의 문단속' 31일 만에 400만 돌파…역대 애니 TOP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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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 고지를 넘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6만262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31일 만인 이날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6일), 200만(13일), 300만(20일)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400만 관객까지 최단기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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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 고지를 넘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6만262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0만1748명이다.
이로써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31일 만인 이날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6일), 200만(13일), 300만(20일)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400만 관객까지 최단기간 돌파했다. 이와 함께 '너의 이름은.'(381만3763명), '쿵푸팬더3'(398만4814명)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역대 국내 개봉 전체 애니메이션 영화 톱 8위에 진입하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언제나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한국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다시 여러분을 만나 영화를 보신 소감 등 대화를 나누게 될 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다시 한번 내한할 예정이다.
한편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같은 날 3만9013명, 누적 11만6393명으로 2위에 머물렀다. '에어 조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에어'는 일일 1만2021명, 누적 4만3162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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