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통영악사' 8일부터 공연 시작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3. 4. 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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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악사' 공연이 8일부터 시작했다.

통영악사는 11월까지 금·토·일요일, 공휴일에 강구안, 내죽도 공원, 이순신 공원에서 18차례에 걸쳐 공연한다.

섬 주민들을 위한 '통영 섬 악사'도 진행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시민이 가까이에서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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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청 제공


경남 '통영악사' 공연이 8일부터 시작했다.

통영악사는 11월까지 금·토·일요일, 공휴일에 강구안, 내죽도 공원, 이순신 공원에서 18차례에 걸쳐 공연한다.

섬 주민들을 위한 '통영 섬 악사'도 진행된다.

올해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기도록 클래식·재즈·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6개의 팀이 준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시민이 가까이에서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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